해방 전에는 일본인과 소수의 조선인 지주가 땅을 대부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해방되고 북은 김일성 정권이 들어섭니다. 가장 먼저 한 것은 토지 개혁입니다. 땅을 강제로 빼앗아 농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지만, 소유권은 국가에 있었습니다.
남한에서는 이승만 대통령과 조봉암 농림부 장관을 중심으로 농지개혁법이 제정됩니다. 토지 소요 한도가 정해지고, 초과한 땅은 매매하도록 한 결과 51년에는 농민의 96%가 자기 땅에서 농사를 짓습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땅을 분배합니다. 두 번째 인구조사를 통해 얻은 인구수로 분배합니다. 지파별로 똑같이 주지 않고, 사람이 많으면 많은 유산을 주었습니다. 유산은 상속되고, 매매가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입니다.
담장 넘어 야구 공기를 보는 세 사람에게 상자 하나씩 주는 것이 평등입니다. 그러나 공평은 사람의 키에 따라서 상자를 줍니다. 셋 모두가 함께 야구 경기를 즐기도록 합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은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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