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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서도 드리는 찬양

  • Jun 23
  • 1 min read

우리는 보통 좋은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일이 잘 풀릴 때, 건강할 때, 마음이 

평안할 때는 자연스럽게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이 나옵니다. 그러나 삶이 무너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 아픔과 눈물이 가득할 때에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을까요?


시편 116편의 시인은 “환난과 슬픔을 만났다”고 고백합니다. 사망의 두려움 속에서도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크게 고통을 당하였다고 말할 때에도 나는 믿었도다.”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지만, 그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잔을 들고”

감사하겠다고 결단합니다.


시편 118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밀쳐 넘어뜨리려는 현실 속에서도 시인은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라고 고백합니다. 여전히 고난 가운데 있지만,

그는 반복해서 노래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 시편들이 우리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이 있습니다. 나는 상황이 좋을 때만 감사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순간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찬양하는 사람인가?


진정한 믿음은 형편이 좋지 않을 때, 병들고, 지치고, 마음이 무너질 때에도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때 우리의 찬양은 더 깊어지고, 더 진실해 집니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비슷한 순간이 찾아옵니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관계가 힘들 때,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쉽게 낙심합니다. 하지만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향해 작은 고백을 

올려보십시오. “주님, 지금도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고백이 우리의 삶을 다시 일으키는 힘이 됩니다. 고난은 우리를 무너뜨리기도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께 더 깊이 나아가게 하는 통로가 됩니다. 오늘도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진심 어린 찬양을 드리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나는 요즘 어떤 상황 속에서 원망이 먼저 나오고 있는가?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다시 신뢰하기 위해 

무엇을 고백할 수 있을까?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는 믿음의 고백과 찬양을 실제로 어떻게 표현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오늘의 성경 읽기는 시편 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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