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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속에서도 찬양할수 있었던 이유

사울의 정탐꾼들은 늘 다윗을 추적하고 감시했습니다. 기회가 좋으면 공격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한곳에 정착할 수 없었습니다. 마음 놓고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그런 도망자의 삶을 10년 살았습니다.

 

그는 자신을 쫓는 사울을 죽일 2번의 확실한 찬스가 있었습니다. 스스로 도망자의 삶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자기 원수를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권위에 순복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자신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고통의 삶 속에서도 다윗은 고백합니다. 나는 나의 힘 되신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내가 재난을 당할 때, 주님은 나의 요새,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기에, 아침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노래하렵니다.

 

다윗이 찬양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고백이 있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 주님은 나의 요새, 나의 피난처입니다. 아침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느낍니다. 나는 하나님을 어떻게 고백하고 찬양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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